[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한국EMC(www.emc.com 대표 김경진)은 가상화된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시메트릭스 VMAXe 스토리지 시스템<사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자사의 기존 최상위 시스템이었던 시메트릭스 VMAX 스토리지 시스템과 동일한 가상 매트릭스 아키텍처(Virtual Matrix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가상 프로비저닝 기능이 기본 탑재돼 있어 필요 시 스토리지 용량을 수분 내에 할당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이기종 재난복구 기능도 제공한다.
한국EMC 김경진 대표는 “VMAXe를 통해 엔트리급 하이엔드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o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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