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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온-한국IBM, 전자계약 시장 공략 협력 맺어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장기호)과 한국IBM(대표 이휘성)은 스마트빌 전자계약, 전자세금계산서 및 IBM의 데이터베이스(DB2), 하드웨어 등을 포함한 전자계약 연동 솔루션을 함께 제공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8월부터 한국IBM의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스마트빌 전자계약과 전자세금계산서를 소개한다.

 

양사의 협력에 따라 IBM은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게 됐으며,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스마트빌 전자계약 고객에게 IBM DB2부터 서버까지 포괄적인 서비스를 플랫폼 상에서 제공하게 됐다.

 

양사간의 협력을 통해 발굴된 전자계약, 전자세금계산서 고객에게는 연동 솔루션 버전업 등 업그레이드 지원은 물론, 기간 시스템과의 연동을 위한 스마트 서버 상태 관리, 기간 시스템과의 연동 시 실시간 모니터링, 향후 고객의 요청 사항 반영을 위한 연동시스템 개발 등 포괄적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오동균 전무는 “한국IBM은 스마트빌 전자세금계산서와 전자계약의 서버를 공급하고 관리해오며 스마트빌과 오랫동안 협력해왔다. 이 같은 협력을 바탕으로 스마트빌 연동 솔루션과 서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빌 서포트 서비스를 IBM 고객사에게도 제공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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