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4일 테스트 서버 오픈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NHN(대표 김상헌)의 게임포털 한게임(www.hangame.com)은 블루홀스튜디오(대표 김강석)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tera.hangame.com)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파멸의 야수’ 테스트 서버를 오는 5월 4일 오전 10시에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게임의 안정성 점검을 목적으로 한다.
‘테라’ 이용자는 홈페이지에서 대표 캐릭터를 설정하면 해당 캐릭터 그대로 테스트 서버에 접속해 향후 업데이트 내용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테스트 서버에서 신규 캐릭터 생성 시에도 참여 가능하다. 신규 캐릭터 생성 시 50레벨부터 시작되며 게임머니와 장비가 지급된다.
업데이트와 함께 스페셜사이트(http://tera.hangame.com/specialSite.nhn)도 오픈된다. 최초 공개하는 ‘파멸의 마수’ 영상과 ▲캐릭터 최고 58레벨 상향 ▲신규 대륙과 몬스터/장비 외형 변경 ▲염색 시스템/편의 기능 개선 등 업데이트 상세 내용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li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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