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KT가 러시아 자회사인 뉴텔레폰컴퍼니(NTC)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이석채 KT 회장은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6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러시아 NTC 매각 추진을 묻는 질문에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구매자나 매각
규모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 연해주에 위치한 NTC는 KT가 지분 79.9%를 보유한 지역 통신사업자로 전화, 인터넷, 이동통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는 지난해 11월 NTC 지분 매각 주관사로 크레이트스위스를 선정하고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TT레이더] 협박전화 한 통에…넷플릭스·웨이브 '지금 거신 전화는'
2024-11-24 13:04:04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유료방송 시장, 역성장 지속…케이블TV 사업자 중 SKB 유일 성장
2024-11-22 13:28:49[디즈니 쇼케이스] 판타스틱4, MCU 합류…미소 짓는 케빈 파이기
2024-11-22 12:56:31LG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2024-11-22 10:18:34“놀러 가고 싶지만 흔한 곳 싫어”…벌써 160만 다녀간 네이버 서비스
2024-11-24 13:05:06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500억원 전입
2024-11-22 14:57:25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12월 ‘놀 유니버스’로 법인 통합
2024-11-22 14:5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