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박기록기자] 웅진그룹 계열의 화학업체인 웅진케미칼은 총 사업비 100억원대 규모의 ERP(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구축에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측은 각 부문별로 분산된 정보와 업무처리절차를 통합관리하기 위해 내년 5월까지 ERP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며, 여기에 150명의 인력과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웅진케미칼은 ERP체계가 갖춰지면 회계, 재무, 구매, 생산, 판매, 물류 등 각 부문별로 분산된 정보와 시스템을 통합해서 업무혁신을 구현하고, IT고도화를 통해 시장환경에 보다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기록 기자>rock@ddia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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