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델인터내셔널 한국 법인(이하 델코리아)는 최근 델 아시아태평양지역 세일즈 총괄 책임자였던 피터 마스<사진>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마스 신임 대표는 델 아태 및 일본지역 솔루션 세일즈 총괄 책임자로 7년 간 근무했으며, 이전에는 델 본사 엔터프라이즈 제품 개발부 등에서 다년 간 근무했다.
5일, 마스 대표는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델코리아가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거듭나는 시기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한국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제공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최근 만나본 한국 고객들 대부분이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심이 컸다”며 “델 제품의 우수성을 통해 고객들이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델코리아는 조만간 제품 데모나 기술 검증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센터를 구축하는 등 투자를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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