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솔루션 대거 출품
[디지털데일리 최용수기자]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한국NI)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11’에 참가, 다양한 의료기기 개발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한국NI는 이번 행사에서 u-헬스 기반의 생체계측 시스템 개발 플랫폼과 양성자 안구 종양 치료기 시스템, NMR 암진단기기, 그래픽 기반 프로그래밍 언어인 ‘랩뷰’를 이용한 MRI 복원 데모, 의료초음파기기 펄스-에코 테스트와 빔 얼라인먼트 테스트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한국NI 김광현 과장은 “올해도 KIMES에 참여해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의 신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KIMES 2011에서 영상진단기기, 고성능의료컴퓨팅, u-헬스 산업에 깊이 기여하고 있는 NI의 최신 의료기기 솔루션을 보다 가까이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수 기자>yong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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