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209만원대…옷 구김·냄새 제거 용도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틈새 가전시장 공략을 시작했다.
LG전자(www.lge.co.kr)는 가정용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TROMM Styler)’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양복, 니트 등 한번 입고 세탁하기에는 애매한 의류의 구김이나 냄새 등을 제거하는 기기다. 가격은 미러(Mirror) 타입 209만원, 글라스(Glass) 타입 199만원이다.
잦은 드라이클리닝으로 인한 의류손상을 방지해주고 스팀과 무빙행어(Moving Hanger)를 이용해 원터치 버튼만으로 옷의 구김과 냄새 제거, 살균, 건조, 내부 탈취, 향기추가 등을 제공한다. ▲스타일링 ▲고급건조 ▲살균코스 등 3개 기능별 코스를 지원한다.
LG전자는 이날 가진 출시 행사를 자체 온라인 방송국 ‘라이프스 굿 스튜디오’에서 온라인으로 생방송했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이영하 사장은 “트롬 스타일러는 새로운 의류관리 문화를 선도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인 제품 출시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범식 LGU+ 사장, 첫 현장경영…"기본기 튼튼해야"
2025-01-21 10:09:58[DD퇴근길] '애플' 美 대규모 투자, 트럼프 덕?…스벅, 아메리카노 가격 오른다
2025-01-20 17:07:39쇼핑엔티, 설 수요 높은 농축수산물 할인 판매…“정부와 합심해 지원”
2025-01-20 17:03:41[오징어게임2 이펙트] 기대효과 반감?…'엑스오, 키티2', 3일 연속 1위
2025-01-20 17:02:09김태규 직무대행 "TV수신료 통합징수시 혼란 발생할 것"
2025-01-20 16:24:39규제 반대론자 모인 트럼프 2기…韓 플랫폼만 ‘샌드위치 신세’ 되나
2025-01-21 10:53:12크래프톤 5민랩, 신작 ‘민간군사기업 매니저’ 2차 체험판 출시
2025-01-21 10:10:13반(反)PC·반중·… ‘트럼프 2기’, 게임업계 미칠 영향은
2025-01-21 07:00:00"틱톡 따라잡기"...인스타그램 피드 비율 개편에 사용자 원성
2025-01-20 21:38:16넥슨 ‘드리프트’, 오버 드라이브 전환… 반등 질주 시작하나
2025-01-20 14:51:30행안부, 카톡 알림톡 도입했더니…행정 예산 연 40억원 절감
2025-01-20 14:5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