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와 페이스북 연동해 소통 창구로 역할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KTH(대표 서정수) 올스타(www.allstar.co.kr)는 축구 구단 경영게임 ‘풋볼매니저 온라인’의 브랜드 사이트(fm.paran.com)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풋볼매니저 온라인’은 전 세계 600만장 이상 판매된 PC패키지 ‘풋볼매니저’가 원작인 온라인게임이다. 현재 일본 세가(SEGA)의 개발 스튜디오인 스포츠인터랙티브(Sports Interactive)와 함께 개발 중으로 2011년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번 브랜드 사이트는 이용자 스스로 구단주로 분해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우는 등의 게임 진행방식을 표현한 플래시 영상 등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는 연동된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와의 소통 창구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KTH 게임사업본부 홍희정 PD는 “앞으로 ‘풋볼매니저 온라인’의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지속적인 개발 소식과 발빠른 정보를 제공하는 등 여러 가지 장치를 마련할 것”이라며 “세계 최고의 온라인 축구 게임을 표방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인 만큼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allstar.co.kr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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