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드코어 액션으로 성인층 겨냥…올 겨울 테스트 예정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액토즈소프트(www.actoz.com 사장 김강)는 액션 RPG ‘다크블러드’(www.darkblood.co.kr)를 최초 공개하고 향후 테스트 일정을 26일 밝혔다.
‘다크블러드’는 18세 이상 성인층을 겨냥한 하드코어 액션게임이다. 회사 측은 극대화된 타격감에 몰이사냥이 가능해 시원한 플레이를 선사할 것이라는 설명. 아이템 속성을 이용자 취향에 맞출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도 적용됐다. 이용자는 1인과 파티 진행을 선택할 수 있으며 진행패턴별 맞춤식 던전도 선보인다. 올 겨울 테스트에 들어간다.
액토즈소프트 사업본부 이관우 이사는 “액토즈소프트의 이름을 걸고 탄생한 ‘다크블러드’는 강한 액션성, 다양한 던전과 전투를 좋아하는 성인 유저층과 컨트롤이 쉬워 신규 유저들이 좋아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다크블러드’는 기본 액션에 충실한 게임으로 액션의 참된 재미를 느껴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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