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총싸움게임 ‘스페셜포스2’ 일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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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총싸움게임 ‘스페셜포스2’ 일본 진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0-11-10 15:02:0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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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재팬과 3년간 퍼블리싱 계약…내년 서비스 목표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드래곤플라이(www.dragonflygame.com 대표 박철우)는 NHN재팬(대표 모리카와 아키라)과 총싸움(FPS)게임 ‘스페셜포스2’의 일본 현지 퍼블리싱 계약을 3년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일본 퍼블리싱을 맡은 NHN재팬은 2006년부터 전작 ‘스페셜포스’를 현지에 서비스하고 있는 회사다. ‘스페셜포스2’의 일본 서비스는 2011년을 목표로 진행될 계획이다.

‘스페셜포스2’는 전작 ‘스페셜포스’가 온라인 FPS게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으로 이미 국내와 중국의 퍼블리싱 계약이 이뤄졌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일본에 FPS 열풍을 몰고 온 ‘스페셜포스’ 에 이어 후속작인 ‘스페셜포스2’ 를 선보여 일본 내 FPS 시장에 대한 드래곤플라이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겠다” 며 “수년간 쌓아온 일본 내 FPS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벽한 현지화 작업 및 마케팅 방안을 준비하고 있어, FPS 열풍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