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쿡앤쇼 콕콕’ 앱 제공…불편사항 신고 문자메시지로 통보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www.kt..com 대표 이석채)는 무선랜 서비스 품질 향상에 사용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 ‘쿡앤쇼 콕콕’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쿡앤쇼 콕콕’은 KT 무선랜 지역 ‘쿡앤쇼존’에서 무선랜 접속 문제가 생길 경우 품질개선을 요청할 수 있는 앱이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무선랜 설치 건의도 할 수 있다. 신고된 불편사항 처리과정은 문자메시지로 안내된다. 전화상담 및 현장방문도 이뤄진다. 참여한 사람은 ‘올레 KT 클럽’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KT 무선네트워크본부 이대산 본부장은 “이번 앱은 KT-KTF 합병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석채 회장이 선언한대로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회사 가장 고객친화적인 회사가 되기 위한 실천방안중 하나”라며 “안드로이드 등 다른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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