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삼정KPMG그룹(회장 윤영각)은 15일자로 박영진 씨를 KPMG삼정회계법인의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삼정KPMG는 그룹 내에 7개의 자회사를 갖고 있으며, 박영진 대표는 감사 및 재무자문을 담당하고 있는 KPMG삼정회계법인의 공동대표로 선임되었다.
삼정KPMG는 또한 김범석 회계사 외 8명을 각각 부대표,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이번 승진 인사는 국내 회계법인 중 최고 수준의 성장율을 유지해 온 성과를 반영한 인사로 알려졌다.
삼정KPMG의 이미 지난 7월 22명의 상무급 파트너 승진 발령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젊고 유능한 인사들을 대거 발탁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부대표
김범석, 배홍기
▲전무
강동석, 한은섭, 조성민, 박찬용, 정대길, 김성우, 강세기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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