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www.nikon-image.co.kr 대표 야마구치 노리아키)는 DSLR 카메라 신제품 D300S와 D3000을 정식 발매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정품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D300S<사진>는 DX 포맷 플래그십 DSLR 카메라 D300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외부 마이크 및 촬영 중 콘트라스트 AF를 지원하는 동영상 촬영 기능인 디무비를 탑재했다. 초당 약 7장의 연사속도를 지원한다. 가격은 240~250만원대다.
D3000은 보급형 DSLR 모델로 액정 모니터에 표시되는 설명에 따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가이드 모드를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60만원대에 판매된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D300S, D3000 발매를 기념해 정품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D300S를 구매 후 정품등록을 한 선착순 고객 500명에게는 니콘 화상 편집 소프트웨어 캡쳐NX2(Capture NX 2)를 제공한다. 또한 D3000 정품 등록자에게는 선착순으로 1,000명에게 D3000 전용 스트랩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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