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사업자등록…SKT로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1' 출시
소니에릭슨이 지난 1월 한국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시장 진출 준비에 나섰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소니에릭슨은 지난 1월 '소니에릭슨커뮤니케이션즈인터내셔널'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법인 등록을 완료했다.
아직 영업소 개념이며 향후 조직 확충 내용은 미정이다. 현재 대표는 소니코리아에서 홈AV팀장을 역임한 한연희씨가 맡고 있다. 사무실은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에 꾸렸다.
한편 소니에릭슨은 지난해 세계 휴대폰 시장 5위를 차지한 업체다. SK텔레콤을 통해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1'<사진>을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는 오는 3월경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TT레이더] 완다비전 제작진의 스핀오프, 디즈니+ '전부 애거사 짓이야'
2024-09-21 21:51:06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韓 게임사, 이번엔 도쿄로… 양대 콘솔 플랫폼도 한 자리에
2024-09-21 16:16:07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