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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터넷전용선 요금, 70%까지 줄인 상품 등장

아이피포네트웍스, 기업용 요금절감형 상품 ‘브이메트로’ 출시

아이피포네트웍스(www.vmetro.co.kr)가 고유가 시대를 맞이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요금 절감형 인터넷전용선 서비스 ‘브이메트로(Vmetro)'를 출시했다.
 
브이메트로 서비스는 가상사설망(VPN)을 이용해 제공되는 인터넷전용선 서비스로 메트로 전용선과 동일한 수준의 속도를 제공하며, 기존 인터넷 전용선 및 메트로 전용선과 비교해 최고 70%까지 요금을 아낄 수 있는 상품이다.

이처럼 사용료가 저렴한 데도, 고정IP(공인IP) 수에는 제한을 두지 않고 기업에서 원하는 수량만큼 제공한다. 

아이피포네트웍스는 브이메트로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이 속도 및 품질을 체험할 수 있도록 7일 간의 무료사용기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브이메트로 상품 중 VPN 전용선 10Mbps를 신청할 경우 30만원의 서비스 이용료를 18만원에 제공하는 런칭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인 아이피포네트웍스는 지난 2004년부터 소프트웨어 방식의 고정IP 서비스를 선보여 3000여 기업에 제공하고 있으며, 무료국제전화 ‘1544-0044’ 서비스와 휴대폰 로밍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아이피포네트웍스 관계자는 “최근 기업들은 기존과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으면서도 통신비는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저렴한 사용료에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브이프레임이 이런 기업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로 각광받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재철 기자>mykoreaon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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