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는 11일(미국 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Moscone Center)에서 가상화 컨퍼런스인 ‘VM월드 2007’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VM월드는 전세계 IT 전문가와 임원, 기술 제공자, 업계 전문가 등 1만 여명이 모여 가상화 솔루션 구축을 위한 최신 데모와 모범 사례 공개를 비롯, 가상화 관련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공유하는 가상화 최대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버 하드웨어에 통합된 업계의 차세대 하이퍼바이저인 M웨어 ESX Server 3i를 비롯해 가상 데스크탑 인프라용 커넥션 브로커인 VM웨어 Virtual Desktop Manager, VM웨어 Site Recovery Manager 등이 구체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일반 세션에는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소비 절감에 관한 공개 토론회는 물론 AMD, 시스코, 인텔 및 VM웨어 임원과 각계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VM월드 2007에서는 250여 개의 개별 세션, 100여 개의 현장 실습과 함께 130여 개의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채수웅 기자> 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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