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NAC] 네트워크 보안의 새로운 패러다임 ‘N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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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NAC] 네트워크 보안의 새로운 패러다임 ‘NAC’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06-08-07 15:22:33

이유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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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엔드포인트 보안의 효과적 대안, 가장 빠르게 성장할 솔루션

보안시장에 네트워크접근제어(NAC;Network Access Control) 기술이 새로운 보안 전략의 패러다임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사용자 인증과 무결성 체크로 네트워크 보안에 엔드포인트 보안 기술을 접목한‘네트워크접근제어(NAC)’ 기술은 최근 통합보안의 효과적인 대안으로 인식되면서 앞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할 솔루션으로 지목되고 있다. 현재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인프라와 시스템 플랫폼 시장을 주도하는 시스코시스템즈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각각 NAC(Network Admission Control)과 NAP(Network Access Protection) 전략과 기술을 내놓았으며 맥아피 시만텍 쓰리콤 주니퍼네트웍스 트렌드마이크로 체크포인트 등 대표적인 네트워크 및 보안 업체들이 앞다퉈 관련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이면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 유넷시스템, 지니네트웍스와 같은 토종업체들도 솔루션을 내놓고 국내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그동안 업체들이 내놓은 개념과 기술로만 소개됐던 NAC는 최근 도입했거나 이를 추진 중인 사이트가 하나 둘 생겨나면서 조만간 시장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디지털데일리>는 특별기획 ‘네트워크 보안의 새로운 패러다임 ‘NAC’’를 통해 NAC와 관련한 기술과 시장 상황, 업체별 솔루션과 전략을 집중 취재, 보도한다. <편집자주> [목차] 네트워크·엔드포인트 통합보안 핵심기술 ‘NAC’ 1부 기술 동향 ① 사용자 접속제어로 네트워크 방어 체계 구축 ② 네트워크 보안관리 패러다임 바꾼다 ③ 네트워크와 호스트 기반 NAC 솔루션으로 구분 2부 시장 동향 ① 네트워크·보안 업계 시장 진출 러시 ② MS·시스코, TCG그룹이 시장 주도 ③ 대학·병원·기업 관심 높아…내년 시장 본격화 ④ 업계, 초기시장 선점 경쟁 돌입 ⑤ 기술 개선·검증 ‘과제’ 3부 업체별 기술 및 전략 ① 마이크로소프트 ‘NAP’ ② 맥아피 ‘ToPS’ ③ 시만텍 ‘SEP’ ④ 시스코시스템즈 ‘NAC’ ⑤ 쓰리콤 ‘티핑포인트 쿼런틴 프로텍션’ ⑥ 유넷시스템 ‘애니클릭NAC’ ⑦ 주니퍼네트웍스 ‘UAC’ ⑧ 지니네트웍스‘지니안 NAC’ ⑨ 트렌드마이크로 ‘시스코 NAC+오피스스캔’ ⑩ 체크포인트 ‘T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