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지역본부장 한자리에 모여 농축협 건전성 관리 강화 도모
[디지털데일리 박기록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위기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농축협의 연체 감축 및 건전성 강화를 위한 전국 지역본부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농협상호금융에 따르면, 16일 개최딘 이번 회의에서는 부실채권 정리와 연체 감축을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농축협의 건전 결산 달성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농협상호금융은 이에 앞서 수도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등 4개 권역에 ‘채권관리 119센터’를 신설하고, 농축협의 채권관리 업무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며 연체 감축을 위한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여영현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대내외 불확실성 증대와 저성장의 장기화로 많은 농축협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전사적인 대응 역량을 통해 이번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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