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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시스템즈 “로우코드와 AI 결합으로 기업 개발 생산성 6배 향상”

아웃시스템즈 코리아 최지수 영업대표
아웃시스템즈 코리아 최지수 영업대표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아웃시스템즈가 로우코드 플랫폼과 생성형 AI를 결합해 기업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식 혁신을 이끌고 있다. 복잡한 엔터프라이즈급 애플리케이션도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로우코드 플랫폼’으로 개발 생산성을 높이고 AI로 더욱 편리한 개발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아웃시스템즈 코리아 최지수 영업대표는 3일 디지털데일리 웨비나 플랫폼 DD튜브에서 ‘엔터프라이즈 로우코드 플랫폼 글로벌 리더, 아웃시스템즈를 통한 개발 생산성 극대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최 대표는 로우코드 플랫폼 시장 트렌드와 아웃시스템즈 차별점, 생성형 AI와의 결합 방향성 등을 설명했다.

가트너와 IDC 등 주요 시장조사기관의 자료에 따르면 로우코드 시장은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4년 기준 약 350억달러(약 50조원) 규모에서 2028년에는 1250억달러(약 181조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아시아 지역 최고투자책임자(CIO)들은 로우코드 플랫폼을 최우선 투자 영역으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로우코드 플랫폼이 주목받는 이유는 전통적인 개발 방식 한계를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 대표는 “기존 개발 환경은 가독성이 떨어지고, 개발 변경이나 개선이 어려우며 개발자 기술 의존도가 높다”면서 “로우코드는 웹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활용한 드래그앤드롭 방식으로 개발 가독성이 높아 변경이 쉽다”고 설명했다.

아웃시스템즈는 간단한 앱부터 금융권 계정계 시스템, 제조업 제조실행시스템(MES) 등 엔터프라이즈급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고성능 엔터프라이즈 로우코드 플랫폼‘을 표방한다. 단순히 쉬운 개발만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기업 핵심 비즈니스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표다.

실제 일본 주요 은행들은 개발 리소스와 예산 부족 문제를 아웃시스템즈 도입으로 해결했다.유럽 디지털 네이티브 은행은 이 플랫폼을 활용해 개발 기간을 6배나 단축(3.5개월)하고 연간 4억3000만원 예산을 절감했다. 또한 신규 고객 30% 유치, 마케팅 비용 21% 절감 등 비즈니스 성과도 창출했다.

아웃시스템즈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은 풀스택 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하나의 통합 개발환경에서 프론트엔드, 백엔드 로직, 데이터베이스까지 모두 개발할 수 있다. 외부 시스템과 연동도 용이하며 SAP 같은 기업 시스템과 연계를 위한 공식 인증 커넥터도 제공한다. 개발부터 테스트, 운영까지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최근엔 아웃시스템즈에 생성형 AI 기능 ‘멘토’가 추가돼 더욱 강력한 개발 생산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멘토는 개발자가 입력한 프롬프트를 분석해 수분 내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하고, 반복 학습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다. 코드 분석을 통해 보안 및 성능 문제를 해결하는 제안까지 해준다.

최 대표는 “단순히 앱만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베이스 모델, 화면, 백엔드 로직, 워크플로우, 역할 관리 등 개발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함께 구현한다는 점이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아웃시스템즈는 2001년 설립돼 24년간 로우코드 플랫폼 개발에만 집중해왔으며, 가트너에서 8년 연속 리더군에 선정되었다. 전 세계 약 2500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삼성, LG, SK, GS, 한화 등 주요 기업과 다수 공공기관 등 30개 이상 고객사가 아웃시스템즈를 도입했다. 작년 말에는 첫 금융 고객사와의 계약도 체결했다.

아웃시스템즈는 온프레미스 설치형과 서비스형플랫폼(PaaS) 형태 모두 제공하며, 아마존웹 서비스(AWS) 서울 리전을 통해 국내 고객에게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 대표는 “개발의 미래는 로우코드와 생성형 AI를 함께 잘 활용하는 것”이라며 “아웃시스템즈는 솔루션이 아닌, 고객이 구상하는 어떤 아이디어도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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