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펄어비스 허진영 대표는 12일 열린 2024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신작 ‘붉은사막’에 대해 “내러티브를 강화하고 마케팅 작업을 이어가며 순조롭게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며 “국내외 다양한 게임쇼에 참가해 이용자를 만나고, 인플루언서들과의 관계도 강화하며 마케팅 강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금주 예정된 지스타에서 유저들이 직접 게임 플레이할 수 있는 약 30분 분량의 시연 빌드 제공한다. 게임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 만큼 출시 가시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한다. 연말에 있을 글로벌 게임 행사에 참가, 관련해 소통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완성도를 높이고 마케팅을 강화해 최선의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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