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가 2025년 출시 예정인 대작 ‘아이온2’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홍 CFO는 4일 열린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쓰론앤리버티(TL)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며 “게임 디자인이나 콘텐츠, BM(수익모델), 마케팅 전략이 기존 우리 게임들과는 확연히 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양한 콘텐츠를 탐험하는 것만으로도 최고 콘텐츠에 도달 가능하다. 경쟁 보다는 함께 즐기고 성장하는 PvE(몬스터전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콘텐츠와 퀄리티 측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정립하는 게임이 될 것이다. 내년 공식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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