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나연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엑스(X·옛 트위터) 소유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X를 통해 진행하려던 실시간 대담이 지연됐다. X에 대한 사이버 공격으로 추정되는 기술적 문제가 원인으로 추정된다.
12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는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오늘 800만명 동시 접속 테스트를 했었다”며 “X에 대규모 디도스 공격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트럼프 선거 캠프 역시 머스크 X 게시물을 인용해 “잠재적인 사이버 공격”이라고 전했다.
이날 오후 8시(한국 시각 오전 9시)부터 X를 통해 트럼프와 머스크 간 대담이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30분 넘게 접속 장애가 이어진 데 따라, 대담은 오후 8시30분에서야 시작됐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TT레이더] '김혜자♥손석구' 현생 초월 로맨스 시작, 넷플릭스 '천국보다 아름다운'
2025-04-20 10:27:39[인터뷰] 26만 이용자 입과 귀 돼주는 ‘손짓’...KT수어상담사가 보람 느낀 순간은?
2025-04-20 09:00:00유료방송-FAST 新 협력모델 제안…“통합 에코시스템 구축 필요”
2025-04-19 17:37:27[AI시대, ICT 정책은②] 네트워크 준비지수 5위인데…우리 정부는 준비됐나
2025-04-19 08:00:00[DD퇴근길] 이마트 옆 다이소 옆 이케아…서울 '강동' 격전지로
2025-04-18 17:48:11넷플릭스 1분기 27%↑ 영업익 4조원…韓 ‘폭싹속았수다’ 흥행 언급도
2025-04-18 16:24:08네이버, 좌표찍기 알림 공지 시스템 도입…최수연 "이달 내 적용"
2025-04-18 19:04:20구글, 美 ‘반독점’ 재판서 유죄 판결… '사실상 해체' 위기 직면
2025-04-18 18:04:23[DD퇴근길] 이마트 옆 다이소 옆 이케아…서울 '강동' 격전지로
2025-04-18 17:48:11“무료 체험 뒤 몰래 결제?”…다크패턴, 근절 방안 마련한다
2025-04-18 16:23:01위믹스, 1차 바이백 중간경과 보고… 해킹 탈취 물량 바이백 완료
2025-04-18 14:2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