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이하 NIA)은 오는 12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제2차 AI 기반 사회현안 해결 세미나’(이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NIA가 인공지능 전문기관으로서 국가·사회에서 존재하는 현안을 발굴하고 AI 기반 해결 방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의견 공론의 장으로 마련된다.
한국IT서비스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디지털트윈연구자포럼(DTRF)이 후원하며, 사회현안 이해관계자 및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규제에 갇힌 국내 공간정보 산업 : 현황과 과제’, ▲‘한국 법조 분야의 AI 활용’, ▲‘시민을 괴롭히는 악취, AI로 해소하는 방안은?’을 주제로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이정훈 한국IT서비스학회장이 모든 토론의 좌장을 맡아 세션별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된다.
NIA 황종성 원장은 “시대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복잡한 AI 시대에 새롭게 대두되는 사회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NIA는 인공지능 전문기관으로 AI 기술이 도입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AI 기술을 활용하여 사회현안에 대응함으로써, 생활 전반에서 AI를 체감할 수 있는 사회를 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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