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헬스케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에 혈당관리솔루션 ‘파스타’ 팝업스토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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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헬스케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에 혈당관리솔루션 ‘파스타’ 팝업스토어 열어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4-04-29 15:44:42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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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카카오헬스케어가 서울 강남에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혈당 관리 솔루션 ‘파스타(PASTA)’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29일 카카오헬스케어는 오는 5월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파스타 특별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파스타는 연속혈당측정기(CGM,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를 통해 실시간 측정된 혈당 수치와 이용자가 입력한 식단, 운동, 수면 등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분석하고 대한당뇨병학회에서 추천하는 생활습관을 제안하는 솔루션이다.

팝업 스토어는 혈당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하고 유의미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헬스케어와 신세계백화점 협업을 통해 기획됐다. 파스타가 의료 관련 학회, 정보기술(IT) 관련 행사 외 직접 대면할 수 있는 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고객들을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에서 파스타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로드받고 카카오톡 파스타 채널을 친구추가하거나 에어볼 추첨에 참여한 고객에게 닥터라이온 피규어, 춘식이 밥공기 등 선물을 제공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정 브랜드 연속혈당측정기 1+1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모든 연속혈당측정기 구매 고객에게는 ‘닥터라이언 피규어’를 증정한다.

카카오헬스케어는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다변화해 파스타를 고객에게 알려갈것”이라며 “다양한 캠페인 등을 통해 혈당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 등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