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콤텍시스템(대표 권창완)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WS 데브옵스 컴피턴시(AWS DevOps Competency)’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AWS 데브옵스 컴피턴시는 개발·운영(Technical Practices)과 조직문화(Organizational Practices) 등에 대해 폭넓은 지식과 뛰어난 능력을 갖춘 기술 전문가들을 인증하는 프로그램으로, 클라우드 기술과 소프트웨어 개발 및 운영 프로세스 간의 조화를 촉진한다.
콤텍시스템은 해당 컴피턴시를 취득함으로써 고객에 더욱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면서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콤텍시스템은 ‘AWS 스마트 시티 컴피턴시(AWS Smart City Competency)’도 보유하고 있어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분야 전문성도 꾸준히 향상시키고 있다.
AWS 스마트시티 컴피턴시는 도시 인프라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클라우드 및 AI 기술을 활용해 지능형 도시 솔루션을 개발하는 능력을 증명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미래 도시 개발 및 관리에 필요한 첨단 기술을 선도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권창완 콤텍시스템 대표는 “최근 생성형 AI(가 화두인 비즈니스 환경에 데브옵스를 결합한 AI옵스(AIOps)로 고객의 데이터 중심 접근법을 뒷받침할 것”이라며 “콤텍시스템은 미래의 디지털 전환에 대비하기 위한 핵심적인 요소로써 지속 가능한 데이터 운영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콤텍시스템은 AWS코리아와 협력해 데브옵스 환경에서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 기반의 클로드3(claude3.0) 거대 언어 모델(LLM)을 고객사에 빠르게 적용하고 있으며, 양사는 이를 바탕으로 AI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시 제기된 'SKT IMEI 유출' 우려…웹셸이 해커 통로됐나(종합)
2025-05-19 16:56:53국회 과방위 “해킹사태, 정부 조사결과 신뢰 어려워…SKT에 배상책임 물을 것”
2025-05-19 16:54:42SKT 해킹, 웹셸서 비롯됐나…“임시서버 보안조치 강화하겠다”
2025-05-19 15:32:33SKT “추가 정보유출, 확인된 바 없다”…2차피해 발생 시 100% 책임
2025-05-19 15:05:22정부 “SKT, IMEI 유출 가능성 있지만…복제폰 생성은 불가”
2025-05-19 13:57:12SKT 해킹서 IMEI 포함된 서버 감염 확인…"유출 여부는 확인 안돼"
2025-05-19 11:09:50[DD퇴근길] 쿠팡 따라잡기? 배민, '티빙 결합상품' 내놓는다
2025-05-19 17:13:45"슈퍼 SON 한 번 더"…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핫스퍼' 온다
2025-05-19 16:20:55"오리지널이 효자네"…'샤크: 더 스톰', 티빙 유료가입기여자 수 1위
2025-05-19 16:20:37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 5일 만에 양대마켓 매출 1위 달성
2025-05-19 16:15:58펄어비스, '붉은사막' 엔비디아 최신 기술 DLSS 4 적용
2025-05-19 15:3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