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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99특가’, 내일(29일) 진행…“다양한 먹거리, 최대 절반가”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4-01-28 18:43:58
왕진화 기자

[ⓒ쿠팡]
[ⓒ쿠팡]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쿠팡은 오는 29일 단 하루 동안 최대 50% 할인 즉석밥 등 다양한 식품들을 혜택가에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쿠팡은 인기 식품 브랜드의 즉석식품, 영양제, 조미료, 과자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식품들을 ‘99특가’ 기획전의 ▲9시 오픈 타임딜 ▲단 하루 반값 테마관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이날 쿠팡은 대표 상품으로, ‘하림 The미식 즉석밥’ 신제품 2종 찰보리밥 및 보리쌀밥 8만여개를 푼다. ‘9시 오픈 타임딜’에서는 즉석밥(180g) 6개를 6990원에 내놓는다. 6개 묶음 정상가 1만3700원 기준으로, 반값에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단 하루 반값’에서는 즉석밥(180g) 24개를 50% 할인가에 내놓는다.

이 외에도 쿠팡은 이날 선착순으로 진행될 9시 오픈 타임딜에서 오뚜기, GC녹십자웰빙 등 인기 식품 브랜드의 식품들을 최저 4990원부터 최대 1만9990원까지 저렴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 단 하루 반값에서는 ▲오뚜기 데이프로틴 곡물(360g) ▲올가 그대로 갈아만든 배 퓨레(100m㎖) 10개입 ▲처음먹는 찹쌀 김부각 과자(양파, 20g) 3봉 등을 한정수량에 선보인다.

쿠팡 관계자는 “고물가에 지친 고객들이 적어도 먹거리만큼은 부담 없이 즐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기획전”이라며 “앞으로도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다양한 혜택을 담은 행사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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