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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탠다드 서면, 개장 직후 4일간 매출 4억원 달성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4-01-03 17:25:04
이나연 기자

[ⓒ 무신사]
[ⓒ 무신사]

[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무신사가 부산에 처음 선보인 ‘무신사 스탠다드 서면’ 오프라인 스토어가 개장 직후 4일간 2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지난해 12월29일 무신사 스탠다드 서면점을 연 이후 4일간 매출 약 4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겨울철 주력 아이템인 코트, 패딩, 다운, 니트가 인기를 끌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서면은 ‘부산의 만남의 광장’이라고 불리는 쥬디스태화 건물 1층부터 3층에 자리 잡고 있다. 1층엔 남성·여성 시즌 제품, 2층엔 남성 에센셜 아이템, 3층엔 여성 패션과 잡화 등 1000개 이상 SKU(재고 품목 수)를 운영 중이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연말 연휴 기간 무신사 스탠다드 서면점을 방문한 부산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면점에 더 많은 고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부산 고객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상품 구성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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