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캐논코리아(대표 박정우)는 연말을 맞아 사회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발표했다.
캐논코리아는 기업이념인 ‘공생(共生)’의 가치를 실현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며 매년 나눔과 실천이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올 연말에는 ▲’포커스온’ 캠페인 기부금 전달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리동네 나눔 캠페인’ 기부 활동 ▲안산시 저소득층 아동 대상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CSR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27일 캐논코리아는 아동·청소년의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는 ‘포커스온(Focus on)’ 캠페인 기부금을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포커스온 캠페인’은 선천성 백내장, 사시, 녹내장, 안검하수, 당뇨망막증 등 안질환으로 고통받는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캐논코리아는 지난 2013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포커스온 캠페인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82명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한 눈으로 깨끗한 세상을 볼 수 있게 됐다.
본사 거점 지역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도 적극 임하고 있다. 캐논코리아는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리동네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부활동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사랑의 열매’와 강남구가 공동 주관하는 기부 모금사업이다. 캐논코리아는 삼성1동 관내 기업으로서 올해로 2년째 기부 활동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캐논코리아 임직원들이 삼성1동주민센터 직원분들과 함께 거리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현재 안산시에서 ‘안산사업소’를 운영 중인 캐논코리아는 안산시 소재 기업으로서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 안산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2014년부터 매년 안산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아이들 10명을 선정해 각 가정당 매월 20만 원씩 총 2천 4백만 원을 기부했으며, 12월에도 취약계층 아이들을 추천받아 1천200만원을 기부했다. 캐논코리아는 올해로 누적 100명의 아이들을 후원해 누적 지원금은 총 2억1600만
원에 달한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는 “연말에 진행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통해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보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캐논코리아는 ‘공생’이라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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