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블랭크코퍼레이션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진행하는 ‘2023 제9회 서울에너지복지나눔대상’에 참여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겨울 이불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에너지 취약가구란 경제적 이유로 냉난방 등 필수적인 수준 에너지를 이용하기 어려운 상태에 있는 취약가구를 뜻한다.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한파 빈도 및 강도 증가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 경제적 부담과 피해를 야기할 수 있어 지원이 필요하다.
블랭크는 이에 에너지 취약가구 지원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태고자 1개 구매시 1개 지원하는 매칭기부를 통해 참여했다.
5톤 트럭 7대 분량에 해당하는 800세트 이불을 취약가구 80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블랭크코퍼레이션 측은 “이번 기부를 통해 작게 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회 곳곳을 돌아보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KT, 이번 주말 약 90만개 유심 확보한다…“QR 유심재설정 준비 중”
2025-05-16 11:09:11“엄마아빠, 저예요” LGU+, AI로 순직소방관 목소리 복원
2025-05-16 09:25:30미디어산업 진흥 ‘마지막 기회’…“‘청와대 미디어수석’ 신설해야”
2025-05-15 17:43:18[DD퇴근길] 테무 개보법 위반, 13억대 과징금 철퇴…"협조 불충분"
2025-05-15 17:28:05펄어비스 검은사막, 10주년 기념 LP 레코드 글로벌 발매
2025-05-16 11:08:21"곽튜브와 떠나는 1보 1식 먹방여행"…여기어때, 버킷팩 출시
2025-05-16 10:39:43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 프리오더 시작…내달 12일 정식 출시
2025-05-16 09:49:55[새 정부에 바란다④] "규제 칼날 피할까"…'진흥'에 목마른 플랫폼업계
2025-05-16 07:30:00[새 정부에 바란다③] 디지털 주권 vs 통상 리스크, 한-미 협상 갈림길에선 韓
2025-05-16 06: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