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사이버보안 기업 안랩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의 일환으로 경기도 성남시 환경정책과와 함께 성남 위례근린공원 일대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랩 본사가 위치한 성남시에서 28일 진행한 행사다. 안랩 임직원은 위례근린공원 일대 산림서 75리터 종량제 봉투 30여개 분량의 서양등골나물 등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했다.
안랩 측은 “앞으로도 사업장 주변 생태환경의 보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랩은 본업인 사이버보안 활동과 함께 친환경 관련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 중이다.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사용하거나 우산 우산 비닐 대신 빗물 제거기를 설치하고 PC 및 노트북과 중고도서의 기부하는 등 일상 속의 ESG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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