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보민 기자] 스윗테크놀로지스는 협업 도구를 교체하고 싶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협업 도구에 만족하지 못한 고객사들이 '스윗(Swit)'으로 환승 도입을 결정할 경우, 기존 도구의 잔여 계약 기간을 고려해 최대 1년까지 최대 1억원 상당의 무료 도입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24년 2월까지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스윗은 4만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과 팀이 도입한 협업 도구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마이크로소프트365와 같은 글로벌 생산성 앱들과 유기 연동이 가능해 시스템 및 데이터 분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스윗은 협업 도구를 처음 도입하는 신규 고객사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협업 도구를 한 번도 활용하지 않았던 고객사가 첫 협업 플랫폼으로 스윗을 선택할 경우, 계약 기간을 고려해 최대 6개월 무료 기간을 제공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스윗테크놀로지스 공동 창업자 박진호 한국 지사장은 "이번 이벤트는 불만족스러운 협업 도구를 교체해 고객사가 개선된 업무 환경을 비교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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