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네이버는 최수연 대표가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 지목으로 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해 마약 근절을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고 1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한 범국민 마약 범죄 예방 활동이다. 참여자가 마약 근절을 위한 메시지와 인증사진을 공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에 참여한 최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와 박재욱 쏘카 대표를 지목했다.
최 대표는 “출구 없는 마약 위험성을 널리 알리는 노 엑시트 캠페인을 계기로 우리 사회가 보다 건강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국내 대표 인터넷 플랫폼 기업으로서 마약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아이폰16 출시, 개통 시작"…통신사별 '출시 행사' 특징은
2024-09-20 09:47:11쿠팡플레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 2차 예고편 공개
2024-09-20 09:37:01대한전선, 베트남 태풍 피해 복구 성금으로 20억동 기부
2024-09-20 09:25:41최경일 kt sat CTO "멀티오빗, 미래 위성시장 대세"
2024-09-20 09:22:07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DD퇴근길] 현대차, KT 최대주주로…공공 SaaS 활성화 시동
2024-09-19 17:4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