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보민 기자] 셀렉트스타는 자사 황민영 부대표가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23'(SDC23)에 연사로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SDC는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 서비스, 플랫폼 비전과 혁신을 공유하는 글로벌 행사다. 2013년에 이어 올해 9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에서 열렸다.
셀렉트스타는 삼성 C랩(C-Lab) 프로그램 선정 스타트업으로 초청됐다. C랩은 혁신 아이디어를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황민영 부대표는 '인공지능(AI)/거대언어모델(LLM) 산업 동향 및 과제, 그리고 삼성이 스타트업과 협력하는 법'을 주제로 발표했다.
황 부대표는 "윤리적으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AI에 대한 수요가 커졌다"라며 "관련 연구·개발 만큼이나 규제도 빠르게 논의되고 있기에 이해관계자 모두가 미리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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