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보민 기자] 협업 플랫폼 '스윗(Swit)' 운영사 스윗테크놀로지스는 이스타항공에 자사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했던 운항을 재개하면서 직원들의 협업 환경을 강화하기 위해 스윗을 도입했다.
스윗은 최근 '스윗 오토메이션'을 출시하며 다른 협업 앱들과 연동된 자동화 기능과 노코드 개발자 환경 등을 갖춘 게 특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사업 확장에 따른 고객 관리와 서비스 증진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만큼, 협업 툴 스윗이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윗은 올해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KG모빌리언스, YG-1 등 고객사를 확보했다. 하반기에는 15개 언어 지원 및 현지 통화 정책을 통해 글로벌 공략에 속도를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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