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보민 기자]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아크릴은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산하 국영기업 ITMED와 병원 정보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국민건강보험 서비스의 디지털화 및 국가표준 의료정보시스템 개발 ▲개인 의료정보의 안전한 수집 및 관리를 위한 정보 보호 시스템 설계 ▲진료 및 병원 운영에 필요한 AI 서비스 출시 ▲디지털-예방적 건강 관리 서비스를 통한 국민건강증진 ▲디지털 헬스케어와 AI 융합 전문가 교육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아크릴은 2021년부터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사업에 인하대학교병원과 함께 참여하고 있다.
ITMED는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자국 내 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AI 기반 병원정보시스템(HIS) 도입 등을 위해 2021년 설립한 회사다. 우즈베키스탄의 헬스케어 정보화와 관련된 IT 프로젝트를 주관하고 있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유료방송 시장, 역성장 지속…케이블TV 사업자 중 SKB 유일 성장
2024-11-22 13:28:49[디즈니 쇼케이스] 판타스틱4, MCU 합류…미소 짓는 케빈 파이기
2024-11-22 12:56:31LG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2024-11-22 10:18:34LG헬로 송구영 대표이사 재선임…사업 수익성 개선 '총력'
2024-11-21 18:33:01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500억원 전입
2024-11-22 14:57:25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12월 ‘놀 유니버스’로 법인 통합
2024-11-22 14:57:10논란의 ‘퐁퐁남’ 공모전 탈락…네이버웹툰 공식 사과 “외부 자문위 마련할 것”
2024-11-22 14:23:57쏘카·네이버 모빌리티 동맹 순항…네이버로 유입된 쏘카 이용자 86%가 ‘신규’
2024-11-22 12: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