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통합보안 솔루션 기업 슈프리마는 그룹사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인 ‘슈프리마 주니어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지난 7월28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그룹사 임직원 자녀들이 부모의 회사에 방문해 회사 생활을 간점 체험하고 자녀의 역량 개발 및 미래 진로를 고민하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작년 8월 진행한 첫 행사에서 많은 호응을 얻어 올해 2회째 개최했다는 설명이다.
슈프리마는 행사에 참석한 자녀들을 위해 명예 사원증 발급, 제품 기획부터 연구개발, 홍보 마케팅까지 관련 부서의 직무 소개, 생산 공장 및 연구실 견학, 부품 조립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슈프리마는 가족 친화적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4.5일제 근무, 육아기 (단축) 재택근무, 양육비 및 미취학 자녀 학자금 지원, 대학생 학자금 지원, 가족 동반 행사 등의 복지를 운영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이재원 슈프리마 그룹 회장은 “슈프리마는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하는 행복한 삶’이라는 가치를 매우 중요시 생각한다.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조직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관련 제도를 확대하고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는 등 슈프리마 그룹사 모든 임직원들의 행복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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