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콘텐츠

리디, 간판 웹툰 ‘상수리나무아래’ 시즌3 시작

[ⓒ 리디]
[ⓒ 리디]

[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리디 간판 웹툰 ‘상수리나무아래’가 5개월여만에 시즌3로 돌아왔다.

리디(대표 배기식)는 웹툰 ‘상수리나무아래’ 시즌3 연재를 재개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수지 작가 원작 웹소설을 기반으로 한 웹툰 상수리나무아래는 뛰어난 작화와 애절한 스토리로 공개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웹소설 상수리나무아래 영문판이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가 하면 동명 웹툰이 글로벌 웹툰 구독 서비스 ‘만타(Manta)’를 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상수리나무 아래 시즌3는 한층 더 넓어진 세계관과 새로운 주변 인물이 등장하며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다. 이번 시즌3는 기존 10일 주기로 연재되던 것과 달리, 매주 일요일에 만나 볼 수 있다.

리디는 시즌3 연재를 기념해 다음달 5일까지 웹툰을 1화 이상 유료로 감상한 고객 중 한 명을 추첨해 1000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또한, 전 시즌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리디는 “웹툰 상수리나무아래는 애절한 주인공들 로맨스와 서로 상처를 보듬는 아름다운 성장기를 균형감 있게 담아내 팬들 찬사를 받는 작품”이라며 “고품질 작화와 함께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되는 이번 시즌3에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디지털데일리 네이버 메인추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