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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아파트·오피스 빌딩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이달 10일 서울 여의도 포커스미디어코리아본사에서 현준용 LG유플러스 EV충전사업단장(왼쪽)과 윤제현 포커스미디어코리아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 LG유플러스]
이달 10일 서울 여의도 포커스미디어코리아본사에서 현준용 LG유플러스 EV충전사업단장(왼쪽)과 윤제현 포커스미디어코리아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 LG유플러스]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엘리베이터TV 기업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가 설치된 대단지아파트 및 오피스 빌딩을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기 ‘볼트업(VoltUP)’을연내 1만기, 2026년까지 5만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의 전기차 충전 서비스 볼트업은 ▲LG전자, LS일렉트릭 등 기술력이 입증된 충전기 제조사들의 고품질 전기차 충전기 ▲충전소 장애를 사전 방지할 수 있는 관제시스템 ▲궁금하거나 불편한 점을 언제나 해결해주기 위해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상담센터로 구성된 전기차 충전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대규모 인프라 구축·운영 노하우와 국내 최대 공간사업 영업망을 결합, 부족한 전기차 충전기 보급 속도를 대폭 높여 전기차 이용 고객 편의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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