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인공지능(이하 AI) 플랫폼 기업 딥노이드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 의료자문기업 메디허브와 함께 의료인의 의료AI 연구 역량 향상을 위한 AI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톨릭대의대 의대생, 전공의, CMC 교원, 외부기관 동문 등 약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디지털전환(DX) 시대 변화와 의료AI 활용 사례, AI 기초 이론, AI 개발 실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AI나 코딩에 대한 사전지식 없이도 AI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의료데이터와 노코드 플랫폼을 활용한 실습 중심 수업으로 진행했다. 각자 직무와 연구에 AI를 활용하기 위한 기초 지식과 활용 방법 교육 위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 활용한 노코드 플랫폼 딥파이(DEEP:PHI)는 GUI 기반 다양한 전처리 모듈과 AI 모듈 제공으로 코딩없이 AI 모델 설계, AI 모델 학습, 결과 분석이 가능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로 인터넷만 되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이미 의료 현장에서는 AI 활용이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른 의사들의 AI 기술 이해 및 활용 능력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지난 3월 딥노이드와 가톨릭의대 총동문회는 의료 AI 연구, 서비스 개발에 협력하고 의료인 대상 AI 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이사는 "딥노이드는 의료영상 AI 진단보조 솔루션 개발 등 의료 AI로 시작했고 AI 맞춤형 교육 서비스인 딥에듀(DEEP:EDU)를 통해 의과대학생, 병원 내 의료진 및 연구원, 의학 관련 학회 회원 대상 의료 AI 교육을 수행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양질의료 AI 교육을 통해 현장 중심의 의료 AI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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