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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로봇 친화형 빌딩’에 쏠린 눈…태평양도서 5개국도 네이버1784 방문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06-02 09:53:54
이나연 기자

지난 1일 네이버1784를 방문한 태평양도서 5개국 주요 관계자들[사진=네이버]
지난 1일 네이버1784를 방문한 태평양도서 5개국 주요 관계자들[사진=네이버]

[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파푸아뉴기니 등 태평양도서 5개 국가 장·차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지난 1일 네이버의 세계 최초 로봇 친화형 빌딩 1784를 방문했다.

네이버는 이번 방문이 지난달 29일 개최된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 회의’ 연장선상에서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 기술을 직접 체험해보자는 취지라고 2일 밝혔다.

태평양도서 5개국 방문단 일행은 1784에 구현된 네이버 인공지능(AI)·로봇·디지털트윈 등 다양한 최첨단 기술을 체험한 후 정보기술(IT) 기술력 확보가 국가 경쟁력 증진에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이번에 네이버1784를 찾은 이들은 ▲파푸아뉴기니 독립국 티모시 마시우 정보통신기술부 장관 ▲쿡제도 틴지카 엘리카나외교통상부 차관보 ▲키리바시 공화국 도밍고 바우로 카부나레 정보통신교통부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사모아독립국 레파오알리 우누토아 아우엘루아 포노티 정보통신기술부 최고경영자(CEO) ▲통가왕국 앤드류 토이모아나 총리실 디지털전환과장 등이다.

네이버 측에서는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와 강상철 네이버랩스 책임리더, 장근창 네이버클라우드 리더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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