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오는 31일부터 출시 전까지 슈트액션 신작 ‘아레스: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 사전등록이 시작된다.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레스 사전등록 일정을 24일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아레스’ 정식 서비스 이후 다양한 게임 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지난 3일 선보인 아레스 세계관 영상에 화자로 출연한 버추얼 휴먼 ‘레아’와 실제 게임 플레이 화면이 담겼다.
특히 미래 세계관 특유의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공중 탈것을 활용한 전투와 슈트 체인지 등 다양한 게임 영상으로 한층 몰입감을 높였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공식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30일까지 아레스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이용자 중 150명을 추첨해 경품을 지급한다.
아레스는 전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다년간의 액션 RPG 개발 노하우를 집결해 개발 중인 멀티플랫폼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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