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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시대, 워크데이가 전망하는 AI 기반 인재 혁신의 모습은?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오픈AI의 ‘챗GPT’가 GPT-4까지 빠르게 발전하면서 서비스로서의 인공지능의 체감 속도가 놀라울 정도로 진화하고 있다.

여기에 오픈AI에 투자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챗GPT를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융합한 ‘코파일럿’까지 선보이며서 AI는 우리의 일하는 방식까지 실질적으로 혁신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 AI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도 보다 변화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2∼28일 전국 성인 10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국민 3명 중 1명은 챗GPT를 사용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실생활에서 AI를 활용하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당장 기업들이 AI 기반 업무 프로세스 구현에 신경을 써야 함을 의미한다.

기업에게 AI와 머신러닝(ML)이 효과적인 데이터 전략으로써 비즈니스 결과를 좌우하는 주요 요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AI 기반의 업무 혁신은 기업 현업에서는 물론이고 C레벨 등 의사결정권자가 이제 필수로 기술의 변화와 적용 사례 등을 숙지해야 하는 상황이기도 하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워크데이가 오는 23일 오전 7시부터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데미안 리치(Damian Leach) 워크데이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지역의 CTO가 AI와 ML의 차이와 ‘일의 미래’를 형성하고 있는 실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미 혁신적인 기업들은 AI와 ML을 통해 효과적인 인력 및 전사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많은 기업들이 인재 부족을 겪고 있는 현 상황에서 AI와 ML을 활용하여 직원의 현재 스킬을 파악하고 향후 기업에서 필요로 할 스킬과 관련된 인재 프로그램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워크데이는 이 자리에서 전세계 기업의 인재 프로그램 혁신 전략을 살펴볼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데미안 리치 CTO가 AI와 ML의 차이와 ‘일의 미래’를 형성하고 있는 실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이를 적용하는 과정에서 기업들이 극복해야 할 사회적, 윤리적 책임과 문제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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