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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E, 차세대 컴퓨팅 전략 소개 위한 전국 로드쇼 진행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한국HPE가 3월 14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고객 및 파트너 대상 전국 로드쇼의 시작을 알렸다. HPE의 차세대 컴퓨팅 전략 및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는 본 행사는 향후 3월 17일 부산 그랜드 조선 호텔, 29일 판교 그래비티 서울, 4월 5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로드쇼는 지난 해 12월 발표된 HPE의 차세대 컴퓨팅 포트폴리오 ‘HPE 프로라이언트 Gen11 서버 (HPE ProLiant Gen11 server)’의 출시를 기념하며 진행되는 첫 전국 고객 및 파트너 행사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대응을 위한 기업의 컴퓨팅 역량의 중요도가 더욱 높아짐에 따라 비즈니스 담당자들에게 다양한 HPE의 컴퓨팅 포트폴리오 및 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해당 행사에서는 모든 워크로드에 최적화되어 있고 직관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HPE 컴퓨팅 포트폴리오가 소개된다.

이외에도, 인공지능(AI) 및 고성능컴퓨터(HPC)를 위한 최적의 서버 인프라, 더욱 직관적인 컴퓨팅 옵스 매니지먼트 기능을 소개하기 위한 다양한 세션이 마련되었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HPE 제품 전시 및 솔루션 소개 부스가 함께 설치되어 참가자들이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며 장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3월 14일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된 첫 행사에는 한국HPE 서버 사업부 총괄 오제규 전무를 비롯해 각 부문 전문가들이 세션을 진행하였으며, 약 400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해 디지털 환경 혁신과 HPE 솔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한국HPE 서버 사업부 총괄 오제규 전무는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은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진행되어야 하며, 이를 좌우하는 것은 기업 내 컴퓨팅 역량이라 할 수 있다. 이번 행사가 더 많은 기업들이 IT 환경을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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