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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뷰코퍼레이션, ‘2023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선정


[디지털데일리 최민지 기자] 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레뷰코퍼레이션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제공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은 관광기업들의 사업 고도화를 위해 신기술 도입, 사용자경험‧환경(UX/UI) 고도화, 관광 상품기획 등 혁신활동 비용을 바우처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해당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레뷰코퍼레이션은 인플루언서 콘텐츠 제작 서비스, 사업별 마케팅 결과 분석 등 마케팅 서비스 바우처를 지원한다.

현재 레뷰코퍼레이션은 지난 2014년부터 광고주와 인플루언서를 연결하는 플랫폼 ‘레뷰(REVU)’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9년간 해당 플랫폼을 통해 ▲96만명 이상 인플루언서 풀 ▲540만건 이상 소셜미디어(SNS) 콘텐츠 ▲60만건 이상 광고 캠페인 진행 등 누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이번 사업지원은 레뷰코퍼레이션이 보유한 전국 9개 지사를 거점으로 관광기업 대상 다양한 관광 서비스 혁신활동 지원 및 중소기업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뜻 깊은 지원”이라며 “고도화된 관광사업 육성과 지원을 위해 레뷰코퍼레이션이 보유한 전국 단위 영업망을 연결해 기업별 사업 특성에 따른 지역 특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년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수혜기업 모집은 다음달 10일까지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서비스 구매 희망 업체 대상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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