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23 울트라 내·외부 부품 12곳에 친환경 소재 접목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폐어망과 폐생수통, 알루미늄과 파유리 등 전 세계 곳곳에서 버려진 쓰레기가 모여 ‘갤럭시 S23’ 시리즈에서 새로 태어났다.
이달 초 삼성전자가 공개한 S23 시리즈는 전작대비 확 성능을 높인 카메라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발열 제어 성능 등이 적용됐다. 달라진 것은 이뿐이 아니다. 총 12개의 재활용 소재 적용 부품이 사용되면서 친환경 요소까지 높였다. 이는 전작에 6개의 내장 부품에 재활용 플라스틱을 적용했던 것보다 두 배가 많다.
13일 삼성전자는 서울 중구에서 ‘갤럭시 S23 친환경 개발 스토리 브리핑’을 가졌다. 이날 브리핑은 삼성전자 모바일익스피리언스(MX)사업부 기구개발팀장 박성선 부사장이 진행했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유료방송 시장, 역성장 지속…케이블TV 사업자 중 SKB 유일 성장
2024-11-22 13:28:49[디즈니 쇼케이스] 판타스틱4, MCU 합류…미소 짓는 케빈 파이기
2024-11-22 12:56:31LG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2024-11-22 10:18:34LG헬로 송구영 대표이사 재선임…사업 수익성 개선 '총력'
2024-11-21 18:33:01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500억원 전입
2024-11-22 14:57:25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12월 ‘놀 유니버스’로 법인 통합
2024-11-22 14:57:10논란의 ‘퐁퐁남’ 공모전 탈락…네이버웹툰 공식 사과 “외부 자문위 마련할 것”
2024-11-22 14:23:57쏘카·네이버 모빌리티 동맹 순항…네이버로 유입된 쏘카 이용자 86%가 ‘신규’
2024-11-22 12: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