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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 “10년 성장 발판 마련하겠다”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가 계묘년을 펄어비스의 미래를 준비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2일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는 임직원 신년사를 통해 “5년, 10년 후에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허 대표는 “2022년은 글로벌 시장에서 계속 도전해오는 수많은 신작들의 경쟁 상황이 펼쳐졌다”며 “이러한 가운데 검은사막은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퀄리티를 한단계 더 높이고 운영 면에서도 고객 소통을 강화한 한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신작 게임을 완성시키는 단계”라며 “계묘년이 펄어비스의 미래를 준비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PC·콘솔 플랫폼 신작 ‘붉은사막’을 비롯해 ‘도깨비(DokeV)’, ‘플랜8’ 등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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