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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22일 미공개 스토리 공개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카카오게임즈 내년 기대작 ‘에버소울’에 대한 미공개 스토리가 공개된다.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나인아크(대표 이건)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 스페셜 프로그램을 오는 22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22일 오후 7시 에버소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임 상세 정보를 공개하는 스페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나인아크 이건 대표와 김철희 PD가 직접 등장한다. 이들은 에버소울 세계관과 정령,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시스템과 전투 콘텐츠를 이용자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캐릭터(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돼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가 담겼다. 이용자는 수집한 정령들과 ‘인연 시스템’ 등을 통해 직접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다.

최근 이 게임은 ‘애니메이션게임페스티벌(AGF)2022’와 ‘지스타(G-STAR)2022’ 등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이용자와 만났다. 글로벌 사전 예약 10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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