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아프리카TV가 겨울을 맞이해 소외계층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개인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대표 정찬용)는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나눔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아프리카TV는 서울시 동작구 내 연탄 사용 세대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봉사활동에는 지난 11월부터 모집된 BJ(1인 미디어 진행자)와 아프리카TV 임직원이 참여해 연탄 1000장 및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아프리카TV는 지난 2020년부터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올해로 3회째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한편, 아프리카TV는 마스크 스트랩을 만드는 ‘DIY, 마스크 스트랩’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 연탄 딜리버리’ 김장김치를 담아 나누는 ‘김치공작소’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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