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토스뱅크(대표이사 홍민택)가 대출 고객들의 중도상환 수수료를 대신 부담하는 정책을 이어온 결과 중저신용자들의 가계 부담 완화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 중도상환을 선택한 고객 가운데 10명 중 4명 이상(42%)은 중저신용 고객으로, 제2금융권의 높은 수수료율 부담을 피한 것은 물론 수수료 무료 혜택으로 가계 실부담이 줄어드는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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